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신 전쟁 (문단 편집) == 1기 막부군 패주 == 관직과 영지를 반납할 것을 명받은 [[도쿠가와 요시노부]]는 덴노측과의 충돌을 우려하여 [[오사카 성]]으로 퇴거한다. 요시노부는 결사항전을 주장하는 가신들을 진정시키고 다음 방책을 모색할 작정이었으며 신정부측도 그러한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해 얼마간의 여유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나, 막부와 전쟁을 할 생각을 굳힌 사쓰마번은 에도 시내에서 도발을 감행하고, 과격파의 사쓰마 토벌론이 격화되어 마침내 요시노부는 구와나 번, [[아이즈 번]], 막부군, [[신선조]]를 동원하여 사쓰마 정벌을 선포하였다. 그러나 실질적인 목적은 [[교토]]를 봉쇄하여 신정부를 압박하고 정치적 우위를 되찾기 위한 공산이 컸다. [[막부]] 출병의 소식을 들은 사쓰마-조슈는 크게 동요하였으나 신정부는 이 전쟁을 사쓰마와 막부간의 사전(私戰)으로 보아 토벌령 선포를 거부했고, 동원령을 각 번에 내리도록 했지만 사쓰마와 조슈 이외에는 도사 번의 일부 병력만이 출병하여 병력면에서도 크게 열세였다. 막부는 프랑스식의 전습대를 비롯, 총동원 15,000명이 가능했지만 유신웅번측이 당장 동원할 수 있는 것은 고작 3,000명에 불과했다. 따라서 웅번 측은 비상시에 덴노를 데리고 교토에서 탈출할 계획까지 세워놓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